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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성태 "문 대통령, 마크롱 만나 개망신 당해…능력 안되는 사람"
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감 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. [뉴스1]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문재인 대통령에 대해 "능력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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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톡톡에듀-교육 이슈]떠오르는 교육 ‘디지털 리터러시를 아시나요’
디지털 시대 경쟁력은 생각하는 힘 “최신 디지털 기술은 도구에 불과합니다.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의 목표는 학생의 창의력과 비판적 사고력, 디지털 시민의식 향상입니다.” 지난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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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정상회담이 푼다]30년 중동전쟁 끝낸 캠프 데이비드 정상회담
1978년 9월 지미 카터 미국 대통령이 안와르 사다트 이집트 대통령(왼쪽)과 메나헴 베긴 이스라엘 총리와 캠프 데이비드 별장에서 중동평화 협상을 하고 있다.[지미 카터 도서관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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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 대통령 베이징 도착하는 날 시진핑은 난징으로
시진핑(習近平) 중국 국가주석이 13일 난징(南京) 대학살 80주년 기념일을 맞아 현지에서 열리는 기념식에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다. 중국 정부는 아직 발표하지 않았지만 행사에 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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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문대통령 방중하는 13일, 시주석은 난징 간다
시진핑(習近平) 중국 국가주석이 13일 난징(南京)대학살 80주년 기념일을 맞아 현지에서 열리는 기념식에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다. 중국 정부는 아직 발표하지 않았지만 행사에 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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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굿모닝 내셔널]17·18세기 탐험가에게 한국·울릉도·동해는?
영국 탐험가 제임스 쿡(James Cook, 1728~1779) 선장이 가보지 못한 곳을 탐험하라는 프랑스 국왕 루이 16세의 명령을 받은 탐험가 장 프랑수아 라페루즈(Jea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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삶과 추억...격동의 중국 현대사 지켜본 옌유윈
격동의 20세기 초ㆍ중반 중국 현대사의 증인이 또 한사람 사라졌다. 112세를 일기로 지난달 24일 뉴욕에서 별세한 옌유윈(嚴幼韻)이 그 주인공이다. 그의 삶과 중국 현대사의 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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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친왕과 벌링게임, 초기 중·미 관계 초석 다져
1 1868년 6월 초, 주중 미국공사를 지낸 벌링게임의 인솔에 따라 미국을 방문한 중국외교사절단이 나이애가라폭포 일대를 시찰하고 있다. 중국 외교사는 이들을 벌링게임의 중국이름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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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친왕과 벌링게임, 초기 중·미 관계 초석 다져
무슨 일이건 첫 단추가 중요하다. 노(老)제국 중국과 신흥대국 미국, 두 나라 관계는 출발이 좋았다. 한 둘이 아니지만, 공친왕(恭親王)과 앤슨 벌링게임(Anson Burling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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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팝·민주화·고도성장 앞세워 대한민국 매력 뽐낼 것
조현동 공공외교 대사가 서울 도렴동 외교부 청사 8층 사무실 그림 앞에 섰다. 동양화가 한정희씨의 수묵화다. 주한 외교관들에게 한국 미술의 멋을 설명하기 좋다고 했다. 최정동 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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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럽 기술이 경기도로…유럽비즈니스센터 27일 개소
27일 오전 광교비즈니스센터에서 열린 `유럽 비즈니스센터 개소식`에서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환영사와 중소기업은행 과의 협약식 후 내빈들과 시설 투어를 하고 있다. [사진 경기도청]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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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금 탓에 남친에게 딱지 맞은 갑부의 손녀 옌유윈
중국 외교사절단 대표 자격으로 만찬에 참석한 양광성(왼쪽 두 번째)과 옌유윈(왼쪽 세 번째). 옌유윈의 오른쪽으로 세번째가 프랑스 주재 대사 구웨이쥔. 1938년 5월, 파리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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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[452] "맘에 들면 가난해도 좋다"… 신랑감 정한 옌유윈
중국 외교사절단 대표 자격으로 만찬에 참석한 양광성(왼쪽 두 번째)과 옌유윈(왼쪽 세 번째). 옌유윈의 오른쪽 세번째가 프랑스 주재 대사 구웨이쥔, 1938년 5월, 파리. [사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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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미국, 2040년 중동 석유 의존도 '0'…韓日만 민감해"
[월간중앙] 냉전 당시 독일 주도로 러시아 에너지 도입한 유럽의 성공모델 동북아에도 가능… 3국 공동 교섭을 통해 에너지 가격 내리고, 역내 평화공존에도 활용해야 다나카 노부오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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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클립] 뉴스 인 뉴스 대학 특성화 학과·학부
성균관대 글로벌바이오메디컬엔지니어링학과의 전신인 성균융합원 학생들이 연구실에서 실험을 하고 있다. [사진 각 대학] 김기환 기자 이른바 ‘SKY대’(서울·고려·연세대)를 비롯한 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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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비주얼경제사] 비잔틴 천년제국의 최후 전투, 세계 경제를 뒤흔들다
그림 1 베르트랑동 드 라 브로키에르, ‘해외여행’, 1455년. 콘스탄틴노플이 오스만제국의 술탄 메흐메트 2세의 이슬람군대에 포위된 모습. 메흐메트 2세는 ‘정복자(Fatih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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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주목! 이 책] 사랑 한 술 外사랑 한 술 外
사랑 한 술(강태규 지음, 푸른봄, 224쪽, 1만3800원)=“저 준우 잘 아니까요. 걱정하지 마세요. 제가 친구들에게 설명하고 모두들 잘 지낼게요.” 장애를 가진 아들이 걱정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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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정치가 감정적 여론에 휩쓸리면 합리적 국익 추구 못 해”
국제체제에서 강대국들 간의 세력균형이 깨지면 전쟁이 발발할 가능성이 커진다. 1 독일의 부상은 제1차 세계대전의 발발을 야기한 주요 원인 중 하나다. 사진은 제1차 세계대전 중 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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푸틴의 인천 바랴크 추모비 헌화 이끈 파워맨
지난 13일 오후 인천의 바랴크함 추모비 헌화에 앞서 푸틴 대통령이 정헌 주한 러시아 명예 총영사와 대화하고 있다. [사진 정헌 명예 총영사] 지난 13일 오후 7시50분쯤, 인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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푸틴의 인천 바랴크 추모비 헌화 이끈 파워맨
지난 13일 오후 인천의 바랴크함 추모비 헌화에 앞서 푸틴 대통령이 정헌 주한 러시아 명예 총영사와 대화하고 있다. [사진 정헌 명예 총영사] 관련기사 “푸틴의 『예브게니 오네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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돈 없어 프랑스 못 간 대통령, 이젠 딸이 …
5·16 직후인 1961년 6월 박정희 국가재건최고회의 부의장(오른쪽)이 로제 샹바르 초대 주한 프랑스대사(오른쪽 둘째) 등 프랑스 정부 인사들과 환담하고 있다. 59년부터 69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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냉전시대 중립국 외교로 발전 기틀 대제국 시절 못잖은 영향력 되찾아
지난해 빈 시 당국은 한인문화회관 앞길을 이 도시 출신인 이승만 대통령 영부인의 이름을 따 ‘프란체스카 리 거리’로 명명했다. 남정호 기자 "중앙선데이,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" 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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냉전시대 중립국 외교로 발전 기틀 대제국 시절 못잖은 영향력 되찾아
지난해 빈 시 당국은 한인문화회관 앞길을 이 도시 출신인 이승만 대통령 영부인의 이름을 따 ‘프란체스카 리 거리’로 명명했다. 남정호 기자 관련기사 국립대 교수 글로벌 채용 법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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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동아시아 공동체 공감대 점차 확산 … 북 핵 포기 땐 새 한반도 시대 올 것"
‘2013 중앙글로벌포럼’ 환영만찬이 8일 오후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렸다. 참석자들이 이홍구 전 총리의 환영사가 끝난 뒤 박수 치고 있다. 정홍원 국무총리(가운데)부터